자유게시판빌린건 좀 째깍째깍 갚아라 설화금딱지2026년 9월 28일 오전 02:35 29 0정조 시기 신하인 정홍순에게는 여러 설화들이 있다.정홍순은 언제나 갈모(비를 막는 모자)를 두개씩 들고 다녔다고 하는데, 어느 날 한 선비가 그의 갈모는 빌려갔다.그러나 며칠이 지나도 선비는 갈모를 돌려주러 오지 않았고, 결국 정홍순이 직접 찾아가 갈모를 돌려 받았다.몇 년이 흐르고 정홍순이 호조참판으로 근무하던 시기, 새로운 호조좌랑이 들어왔다.정홍순이 그를 만나 보니 그때의 그 선비였고,정홍순은 사소한 일도 지키지 않는 이에게 나랏일을 맡길 수 없다고 말하며, 신임 호조좌랑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한다.추천 0공유목록으로